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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11-12장) 하나님은 나의 구원, 나의 힘, 나의 노래 이시다

루비 그레이스/이사야

by 따이지 2020. 4. 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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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11장5절,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우리는 성실함 이란 단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엇에 대한 성실인가? 주에 대한 성실이다. 내 공의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로 허리띠 삼고, 성실로 몸의 띠를 삼는 것이다. 

9절: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라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리면, 학교든 직장이든 어디든 상함과 해 당할 것이 없다. 어려움과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상함이 아니라 축복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자녀에겐)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 성경묵상을 통해, 예배를 통해, 설교를 통해, 기도를 통해 주의 지식이 내안에 가득차도록... 이것이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함으로 우리 삶 현장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11-16절: 이스라엘의 회복

유대인들의 바벨론 귀환과 종말에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받아들기 된다. 회복시에는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1) 신시른 자들이 돌아옴

2) 메시아께로 모임

3) 이스라엘이 온전히 정결케 됨

4)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성도들이 번영함 

5) 불경한 자들은 심판받음

 

이사야12장2절,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 힘이 되신다. 그러면, 내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맡기는 것이다. 100% 맡기지 않기에 문제가 되고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짐을 하나님께 모두 맡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챤이다. 그리하면, 두려움은 사라지게 된다. 

3절: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팔레스타인에서 물은 생명과 직결 되는 것이었다. 물이 귀한 이스라엘에선ㄴ물이 구원을 나타내는 적절한 심볼이 될 수 있기에 ' 구원의 우물' 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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