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태복음22장) 천국 혼인잔치 비유

루비 그레이스/마태복음

by 따이지 2020. 7. 1. 13:40

본문

예수님이 천국 비유를 주셨다.

마태복음22:1-14에 보면, 어떤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푸려고 종들을 보내어 청한 사람들을 혼인(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게 했다. 하지만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가기를 싫어하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또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갔다. 이처럼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초청을 받았지만 우리는 바쁘다고 거절한다. 

또 어떤이들은 그 종들을 잡아 죽이기 까지 했다. 임금이 열받아서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대로 청해서 데려오라고 한다. 천국에 아무나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은 것이다. 

그제서야, 결혼 잔치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임금이 그 중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했다. 이유를 묻자, 그 손님은 아무말도 못했다(유구무언) 임금이 명령하길, 손발을 묶어 어두운곳으로 내던지라고 한다. 

마지막 14절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결혼식장에 정장을 입고가야 예의이다. 운동복을 입고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것이다. 이처럼 예복이 중요하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께 택한 주의자녀이다. 날마다 그리스도옷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