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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7장) 아말렉 전투

루비 그레이스/출애굽기

by 따이지 2020. 4. 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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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불평 불만을 모세에게 하니깐, 모세는 쫄아서 곧 돌맹이 맞을 것 같다고 하나님께 토로한다. 

그랬더니, 5절에 하나님이 방법을 알려주신다.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고 알려 주심. 그리고 호렙산 위에 반석위에 서서 돌을 치니깐 물이 나온다. 

 

 

르비딤 지역에서 아말렉과 이스라엘이 싸우게 된다 (8절)

모세 지도자는 여호수아(모세의 수제자)를 아말렉 전투에 리더로 군사들과 내보낸다. (9절) 모세 자신은 산 꼭대기에서 하나님의 지팡이(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의미)를 손에 잡고, 손을 계속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긴다고 하였다(11절)

그런데, 그 한쪽손은 아론(영적배경)이 다른 손은 홀(육적배경)이 잡아줬다. 해가 지나도 손을 내리지 않았다. (12절)

결국, 여호수아팀이 승리하였다.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하길,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우게 하라고 하신다. 후대에게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보고 알수 있게 기념비를 세우라는 것이다.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 라고 칭했다. 여호와는 나의 기' 라는 뜻이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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