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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6장) 만나와 메추라기

루비 그레이스/출애굽기

by 따이지 2020. 4. 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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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의 소리를 낸다.  애굽(이집트) 땅에서 430년 동안 있으면서  고기를 먹을수 있었는데, 떡으로 배불리 먹던 때가 있었는데, 너희(모세와 아론)들이 이 광야로 우리를 데려와서 굶주려 죽게 한다고 불평 불만의 소리를 낸다. 

그랬더니 13절, 하나님이 저녁에는 메추라기(새 종류)로 배 채워주시고 아침에는 이슬 내리게 하셔서 배를 채워주신다. 

 

18절에 많이 거둔 자도 남김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 먹을 만큼만 거두었다고 나온다. 이러한 걸 보면, 하나님은 딱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도록. 하나님의 성령께 모든 걸 맡기라는 하나님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모세는 그 먹을 것을 아침까지 남기지 말라고 하였지만, 20절에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한 자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지 못하게 됐다고 나온다. 그날 그날 먹을 양식(일용할 양식)을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35절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이르기까지 40년동안 만나를 먹었다고 한다. 광야 생활 하면서 하나님이 그들의 양식을 책임져 주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많을텐데, 광야생활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모든걸 맡겨보자! 일용할 양식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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