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보면, 벽 밖에 안보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말은 하나님께만 집중하기 위해서다. (뭔가 갈급한 일이 생겼다보다)
5절: (여호와가 히스기야왕에게) ..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15년을 더하고'
히스기야왕에게 질병이 생겼고 죽음이 아른거리니, 이 왕이 간절히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로 매달린 것이다.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셨고 눈물을 보신 것이다. 그 결과, 생명 15년을 더 연장시켜 주셨다. 사람의 목숨도 하나님께 달려있다.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의지하자!!
8절: ..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나님이 일하시면 초과학적인 일도 일어난다. 코로나상황은 초과학 아닌가? 전세계를 전염병으로 강타하고 있으니..
아하스의 해시계
이것은 몇 개의 계단을 나누고, 그곳에 비치는 해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시간을 재는 기구다. 헤로도투스(역사연구가)의 기록에 의하면 바벨론에서 최초로 만들어졌고, 이것은 앗수르에 전달되었는데, 아하스가 다메섹에 머물러 있는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을 방문했을 때 해시계에 대한 지식을 가져왔다고 한다. (사38:8)
17절: ..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서 던지셨다..
내 잘못과 상관없이, 어느날 갑자기 고통과 문제가 찾아온다면 우리는 당황한다. 내가 뭐 잘못했나? (머리속에 번쩍) 하나님이 왜 이 시련을 허락했을까? 물어보게 된다. 17절에 보면 고통을 주는 이유는 내게 평안을 주기 위함이라 했다. 고통 때문에 우리 영혼이 갈급해지고 말씀과 하나님 찾게 되고 그러면 기도하게 된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참 평안을 주신다.. !! (내게 와 있는 문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뜻이 있음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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