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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4장) 이고니온, 루스드라 전도

루비 그레이스/사도행전

by 따이지 2020. 7. 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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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니온 지역전도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니, 유대와 헬라의 많은 이들이 믿었다 (행14:1)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사람들을 선동시켜 악한 감정을 품게 만든다. 이에 상관없이 

바울과 바나바는 주를 힘입어 오랫동안 담대히 복음을 전하니 그들의 손에서 표적과 기사도 나온다. 

유대인을 따르는 자들과 두 사도를 따르는 자들, 무리가 둘로 나뉘었다.

유대인들은 이 전도팀에게 욕하면서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다른 지역(루스드라,더베)으로 가서 복음전하게 된다. 

 


 

루스드라 지역전도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 지역에서 앉은뱅이를 만난다.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바울은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었다. 주위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나타났다고 소리질렀다. 바나바는 '제우스' 신이고, 바울은 '헤르메스' 신이라고 여겼다. 

두 사도는 옷을 찢고 말하되, '여러분이여!!!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을 이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함입니다!! '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했다. 

 

*고대에 제우스(로마 신 주피터)헤르메스(웅변의신 머큐리)가 사람의 모습으로 루스드라를 방문했으나 필레몬과 바우키스 부부외에는 모두 냉대했다. 이에 분노한 제우스와 헤르메스는 두 사람을 제외하곤 홍수로 심판했다고 한다. 그래서 루스드라 주민들은 이적을 행하는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숭배하려 했다. 

 

 

바울은 돌로 맞아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 밤빌리아, 버가, 잇달리아(이탈리아) 등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많은 제자를 삼고, 마음을 굳게하도록 권면하였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라고 제자들에게 전했다. 

전도여행을 마치고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 사역문 열린 것 들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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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장로는 각 성읍에서 정치, 행정, 종교적 지도자 역할을 감당했으며,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자주였다. 예수님 당시에 장로는 산헤드린 회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장로는 교회를 감독하며 목회를 맡았던 자들이다. 오늘날과 같이 목회를 목사가, 교회행정을 장로가 각각 전담하게 된 것은 A.D. 2세기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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