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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2장)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한다

루비 그레이스/이사야

by 따이지 2020. 4. 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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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힘 없는자, 연약한 자, 소외된 자 등 나같은 사람을 상한 갈대라 한다. 상해 있는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붙들어 주신다. 얼마나 내 마음이 영혼이 치유되는가!! 희망이 거의 없어 보이는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은 그 등불을 끄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얼마나 소망적인가!!

7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영적인 눈이 어두운 자들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시며 영생을 얻게 하고 눈을 밝혀주시는 하나님이다. 어두운 감방에서 나오게 하시는 분 하나님이다. 

16절: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이 구절은 구원에 대한 내용이다. 보지 못하는 맹인을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들이 모르는 길인데, 돌아갈 수 있는데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다. 암흑--> 광명이 되게 한다. 이것이 구원 아닌가!  굽어져 있는 것을 곧게 펴시는 분 하나님. 내 인생길이 구불구불 꽉 막힌 잘 풀리지 않는 인생였는데, 하나님이 쫙 펴주신다. '내가 이 일을 행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20절: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아무리 좋은 것을 보아도 내가 관심 없으면 그만이다. 좋은 말씀을 들어도 듣지 아니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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