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0장) 풀은 파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이사야40:8  풀은 파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젊음은 무기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늙는다.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것은 하나님 말씀이다. 우리는 그러한 말씀에 집중해야 겠다!

12절: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인간할 수 있는 정도는 한계가 있다. 바닷물을 총 몇리터인지 헤아릴 수 있는가? 하늘 사이즈를 알 수 있는가? 산을 막대저울로 잴 수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묵상할 때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겸손한자가 되자가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자 그리하면 겸손이 저절로 나와진다. 

28절: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가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하나님은 지혜가 무한이시다. 피곤도 없으시다. 그러나 인간은 육을 가졌다..

29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회사에 몸이 쩔어 있는가? 학업에 쩔어 있는가? 피곤한자에게 능력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취준생이 취업이 안되어 무능함을 느끼고 있는가? 힘을 주신다고 했다!!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는다!

코로나 상황에, 장사안되고, 취업안되고, 개학연기되고, 재택근무 장기화, 경제 얼어붙고,.. 위축되기 쉽다.  이럴 때 여호와를 바라보고 앙망하는 사람이 진정 크리스챤 아니겠는가. 그 때 하나님은 새힘을 주신다고 약속 하셨다. 달음박질(라스트 스퍼트)해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다. 이것이 하나님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