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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1장)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루비 그레이스/예레미야

by 따이지 2020. 4. 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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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장

5절: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왈,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하셨다. 

내가 태어 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나를 선택하였고 직분과 직업에 따라 나를 부르셨다.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다. 요즘 나의 달란트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그걸 심어 놓으셨고 미리 준비 하셨다. 나를 기도하며 찾기만 하면 되는구나 라고 깨달아진다..^^

 

7절: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나는 더이상 신앙의 아이가 아니다. 주의 종이 시키면 네 하며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저 멀리 보내시면 가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신앙의 어린이가 되고 싶다.. 이게 인간의 나약한 마음이다. 옛품, 옛기억, 옛경험. 그것이 좋사오니.. 막 이러면서)

 

살구나무와 끓는 가마 비유 (11-13절)

살구나무: 아몬드 나무이다. '깨우다' 라는 의미(히브리어: 샤케드). 모든 것이 죽어 있는 겨울철을 지나서 최초로 꽃을 피우는 나무.

상징적 의미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징벌을 받을 만큼 무르익어 심판이 입박했음을 알려줌.

끊는 가마: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가마. 북쪽에 강대국 바벨론이 남유다를 침공할 것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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