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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3장) 최초의 선교사와 함께 1차 전도여행

루비 그레이스/사도행전

by 따이지 2020. 7.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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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선교사, 바울과 바나바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안디옥교회 사역)하는 일을 마치고 요한(=마가)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다(바나바, 니게르 시므온, 구레네사람 루기오,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사울)

주를 섬겨 금식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말하길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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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로마식 이름으로 '작은 자' 라는 뜻. 사울 히브리식 이름으로 '간구하다' 라는 뜻

두 사람(바울과 바나바)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간다.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회당' 에서 전하였고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웠다.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paphos)섬에 이르러 '바예수' 라 하는 무속인(유대인 거짓 선지자=마술사)을 만났다. 함께 있었던 총독 서기오 바울은 지혜있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했다. 무속인인 엘루마는 바울과 바나바팀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방해했다. 

이때,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 무속인에게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알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었고 자신을 부축해줄 사람을 두루 찾아 다녔다.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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