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그레이스/신명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 한 이유

따이지 2020. 6. 23. 13:09

신명기8장2절에 보면, 

(신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일부러 우리에게 시험과 문제를 주실 때가 있다. 광야길 40년을 걸으며, 교만했던 우리를 낮추시고 시험하신다.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를 섬기는지 안하는지.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말씀)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말이다. 

우리는 힘을 다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지금 나에게 온 문제는 감당할 시험이다. 그리고 그 테스트를 믿음으로 통과해야 한다. 하나님을 힘써 섬겨야 한다.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신 8: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신 8: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신자인 우리는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영적양식을 먹어야 한다. 즉, 말씀을 듣고 각인시켜야 한다. 어려움 동안에 하나님은 의복도 헤이지지 아니하였고, 발을 부르트지 아니하셨다. 언약의 백성을 보호해주신다! 

우리가 할 것은 언약을 굳게 붙잡으면 된다!!

명심하자!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시험하고 계신다. 자녀들이 아비를 얼마나 잘 따르는지 말이다. 그래서 나에게 와있는 어려움에 낙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