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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6-7장) 7명 일꾼 택하는 기준과 스데반 순교

루비 그레이스/사도행전

by 따이지 2020. 7.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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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이 복음을 듣고 제자들이 많아지면서 12명 사도들은 모든 제자들을 불러 7명의 일꾼을 세우기로 한다.

일꾼 택하는 기준

1. 성령충만한 자 (full of the holy ghost)

2. 지혜충만한 자 (full of wisdom)

3. 믿음충만한 자 (full of faith)

4. 칭찬 받는 사람 (honest report)

택함을 받은 7명의 일꾼: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

사도들은 이들에게 기도해주고 안수하여 세웠다.

목사,선교사: 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사역에 힘쓰는 것이 직무다.(7절)

중직자: 주어진 업(전문성)과 기도사역에 힘쓰는 것이다.

학생: 주어진 학업과 기도사역에 힘쓰는 것이다. 

 

그 중의 한명인 스데반은 은혜과 권능이 충만했다. 회당에서 자유민들(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과 논쟁을 하게 된다. 스데반은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기에 그들이 이기질 못한다. 열받은 그들은 스데반을 공회로 잡아가 사람들 앞에 서게 한다. 

(행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그러면서, 회중들 앞에서 스데반이 설교하게 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낸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스데반은 점점 성령충만해져서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됨(행7:55)

이 이야기를 싫어하는 반대파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고, 스데반은 그 자리에서 순교한다. (행7:59) 

그때, 사울(바울)은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한 것으로 여겼다.(행8:1)

 

이를 통해, 참 복음을 전하면 핍박이 일어나게 된다.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옳은 복음을 담대히 전했던 스데반의 정신을 우리도 이어 받아 오늘날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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