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오늘날 여당 야당으로 볼 수 있다. 많은 배운자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달라고 청한다. 그랬더니, 예수님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다고 하신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라고 하신다.
5-12절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조심하라고 예수님이 일러주신다. '믿음이 작은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라고 나무라심.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7개로 사천명을 먹인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들은 영적으로 무지하니, 예수님의 말을 깨닫지 못한다.
13-20절엔,
예수님이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가서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어떤 이는 세례요한
어떤이는 엘리야 (신비의 이모티콘),
어떤이는 예레미야 (눈문의 선지자),
어떤이는 선지자 중의 하나 (종교) 라고 제자들이 대답했다.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이 놀라면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21-28절 :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말했다. (처음으로 죽음+부활에 대해 말하셨다)
그랬더니, 베드로가 항변하여 주께 그러한 일이 안 일어난다고 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이다.)
예수님 왈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라고 화내심.
*우리는 우리 중심의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에게 문제가 온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일 수 있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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