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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5장)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루비 그레이스/마태복음

by 따이지 2020. 4. 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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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5장은 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내용들이 나온다. 

1-10절: 보통 팔복 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복의 개념을 알려주셨다. 

명문대 들어가야 복인가? (그런남자 가사처럼)연봉6천만원 넘어야 복인가? 연봉1억 넘기면 복인가? 우리의 복 패러다임을 바꾸는 구절이다. 

 

1) 심령이 가난한 자(the poor in spirit) - 천국이 그들의 것 

코로나 때문에 내 마음이 물에 젖은 신문지처럼 너덜너덜 해졌다. 나의 심령이, 영혼이 너무 갈급해졌다. 하나님이 경제를 치시니 바로 나에게 신호가 왔다. 그러면서 이 글을 읽으니, 심령이 가난한게 복이구나 깨달아진다. 갈급해지니, 하나님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된다. 더욱 찾게 된다.. 

2) 애통하는 자(the mourn)  - 위로를 받을 것

3) 온유한 자(the meek) -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

사회생활하면 온유라는 품성이 중요하다. 학교, 직장, 가정 생활하면서 온유함으로 사람을 섬기면 사람들이 따라온다. 트러블메이커가 아닌 피스메이커가 된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hunger and thirst after righteousness) - 그들이 배부를 것

5) 긍휼이 여기는 자(the merciful) -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

6) 마음이 청결한 자(the pure in heart) - 하나니을 볼 것

7) 화평하게 하는 자(the peacemaker)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음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they which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 천국이 그들의 것

 

13-14절: 소금과 빛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은 고유 결정체이다. 변하지 않는 본질이다. 소금으로 인해 음식에 짠맛을 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세상의 빛이다.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다. 

최근에 가수 휘성이 마약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기사로 접했다. 연예계 흑암에 빛을 비추는 자들이 세워지면 좋겠다. 

 

18절: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성경의 모든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그래서 말씀 따라가는 삶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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