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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요한계시록 개요

루비 그레이스/요한계시록

by 따이지 2020. 10. 2. 14:20

본문

요한계시록  이란?

 

저자: 사도 요한

기록연대: 로마 제11대 황제인 도미티아누스(A.D. 81-96) 당시,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유배되었다가 (A.D. 95) 이듬해에 풀려 났다. 따라서 A.D. 95-96년경에 본서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경 주제:  1. 하나님의 주권     2.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 심판      3. 새 하늘과 새 땅

-머리말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하나님과 그의 어린양
-종말의 재앙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 승리
-새 하늘과 새 땅
-맺는 말

주요성구정리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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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문자적 해석자들은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알파벳이 고유한 수를 나타내고 있음에 입각해, 짐승의 이름에 해당하는 철자를 더한 수가 666 이라고 주장하면서 네로 황제, 히틀러 등을 적그리스도로 간주했다. 하지만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666을 불완전한 존재이면서 완전자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며 대적하는 사탄의 세력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상징수로 해석한다.

(계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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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왕국

세 가지 학설이 있다.

첫째, 무천년설로 천 년을 예수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전기간으로, '왕노릇'을 성도들이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사실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학설. 

둘째, 전천년설로 예수님 재림 이후 실제적으로 천년동안 지상에 왕국이 건설된다는 학설.

셋째, 후천년설로 천년 왕국 후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학설.

(계20:4-6절)

 

신천 신지와 새 예루살렘

세상 종말에는 지구를 포함한 현재의 우주는 소멸되거나 갱신되고,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과 유사한 상태의 새로운 우주가 창조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 이란 바로 이것을 가리킨다. 본장의 계시에 비추어 볼 때 천국과 지옥은 새 우주상의 공간에 자리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새 예루살렘'은 천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계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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